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한 블루보틀 도쿄 1호점이 있는 기요스미시라카와 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기요스미시라카와는 최근 도쿄에서 카페 격전지로 유명한데요, 저는 귀국일에 방문하여 이번엔 블루보틀만 방문했어요 ㅎㅎ 동네가 일본 여유로운 골목 분위기라서 다음에 여유롭게 가고싶네요! 블루보틀 도쿄 1호점은 도쿄도내 다른 점포와 다르게 이렇게 건물 하나로 되어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큰 유리창으로 개방감을 줍니다 바로앞에선 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커피 바가 있네요 근처에는 불루보틀 굿즈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패스했어요 ㅠ_^ 로스터리가 안에 있어서 언제나 신선하게 원두 공급이 가능한거 같았어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450엔, 라떼 520엔, 모카 600엔 그리고 뉴올리언스..
지난 9월에 다녀온 여행기를 이제야 쓰네요! 지난 9월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다 처음가는 지역이었는데 생업으로 인해 거의 알아보지 않고 갔어요 ㅠ_^...... 비엔나를 갔는데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하루는 자연을 보러가자하고 무모하게 할슈타트를 당일치기로 했는데..... 여러분들 할슈타트는 짤츠에서 1박을 하거나... OBB기차를 타주세요.. ㅠ_^;; 후... 그럼 여행기 시작할게요! 아침에 호텔에서 7시에 나와서 전날예약한 Westbahn 기차를 타고 짤츠부르크로 갔습니다. 가격은 한 15유로 했던거 같아요! 편도로요! 한 1시간 30분-2시간을 열심히달려... 짤츠에 도착하여 중앙역 바로 앞에서 150 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편도 가격은 한 10.6유로였..
롤라이 cr200 필름후기입니다. 흑백 필름으로 자주쓰던 롤라이에서 몇년전에 슬라이드필름이 나온 소식을 듣고 잊고 지내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결과물을 보고나니 슬라이드 필름 답지않게 네거티브 스러운 입자감에 거의 옐로우에 치우친 색조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하게 하려는 제조사의 레시피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포지티브(슬라이드) 필름의 깨끗한 이미지를 기대하신다면 다른 필름을 추천드리고 슬라이드에서 보기힘든 감성을 찾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하 결과물은 Leica m6, Elmarit 28 6bit, rollei cr200으로 촬영하여 epson v600으로 스캔했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와 제대로 된 첫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오래된 감성을 지닌 익선동 그리고 익선동에 있는 거북이 슈퍼에 대해 소개하려고합니다. 왠지 서울에 눈이 오는 날에는 이런 오래된 거리를 걷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서울에 눈이 펑펑 오던 날 저는 인사동을 찾았습니다. 인사동을 둘러보다 요즘 심심하면 탐험해보는 익선동이 기억나 발걸음을 낙원상가 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렇게 익선동 쪽으로 향하여 역시 제가 이미지로 떠올린 차가운 겨울날의 따뜻한 옛 정취가 보이는 익선동에 도착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소박하게 쓸어놓은 또는 그대로 발자국이 남은 눈길을 걸으며 옛 정취에 빠져들다가 거북이 슈퍼라는 간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맥.. 얼마전 봤던 슈퍼에서 마시는 맥주를 뜻하는 것을 알아치리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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