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많은 트렌디한 골목이있는데, 그 중 핫한 곳이 다이칸야마에요! 다이칸야마 츠타야 포스팅 기념 연장선으로 니콘 d750으로 찍은 다이칸야마 스냅사진을 올려봅니다! 저녁 빛이 어둑해질 무렵의 다이칸야마는 더 빛이 나는것 같아요! 각 특색있는 샵, 레스토랑이 저마다의 개성을 더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곳곳이 크리스마스 풍이더라구요! 마지막 트리가 아름다웠던 샵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한 블루보틀 도쿄 1호점이 있는 기요스미시라카와 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기요스미시라카와는 최근 도쿄에서 카페 격전지로 유명한데요, 저는 귀국일에 방문하여 이번엔 블루보틀만 방문했어요 ㅎㅎ 동네가 일본 여유로운 골목 분위기라서 다음에 여유롭게 가고싶네요! 블루보틀 도쿄 1호점은 도쿄도내 다른 점포와 다르게 이렇게 건물 하나로 되어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큰 유리창으로 개방감을 줍니다 바로앞에선 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커피 바가 있네요 근처에는 불루보틀 굿즈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패스했어요 ㅠ_^ 로스터리가 안에 있어서 언제나 신선하게 원두 공급이 가능한거 같았어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450엔, 라떼 520엔, 모카 600엔 그리고 뉴올리언스..
롤라이 cr200 필름후기입니다. 흑백 필름으로 자주쓰던 롤라이에서 몇년전에 슬라이드필름이 나온 소식을 듣고 잊고 지내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결과물을 보고나니 슬라이드 필름 답지않게 네거티브 스러운 입자감에 거의 옐로우에 치우친 색조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하게 하려는 제조사의 레시피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포지티브(슬라이드) 필름의 깨끗한 이미지를 기대하신다면 다른 필름을 추천드리고 슬라이드에서 보기힘든 감성을 찾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하 결과물은 Leica m6, Elmarit 28 6bit, rollei cr200으로 촬영하여 epson v600으로 스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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